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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*경축* 김녕미로공원 설립자 더스틴교수님, 2011 제주도문화상 수상!!!^^
 글쓴이 : 김녕미로공원   조회 : 9,341  작성일 : 13-01-12 10:19  

2011 제주도문화상 수상자 선정

http://www.jeju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100526

2011년도 제주특별자치도문화상 수상자가 확정, 발표됐다.

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도 문화상심사위원회는 지난 10일 전체심사위원회를 열고 학술.예술.교육 등 9개 부문별 수상 후보 16명 가운데 9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.

특히 올해부터는 해외동포부문이 국내재외도민과 국외재외도민 부문으로 분리, 시상됨에 따라 수상자가 9명으로 늘었다.

분야별 수상 대상자는 ▲학술 최치규 ▲예술 강동언 ▲교육 허문익 ▲언론출판 김범훈 ▲체육 양석후 ▲1차산업 한봉길 ▲관광산업 더스틴 H.프레드릭 ▲국내재외도민 송창우 ▲국외재외도민 박신평씨다.

제주도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.

다음은 부문별 대상자 주요 공적.

학술 최치규(64.제주대 물리학과 교수)=지난 10년 간 33개의 국책과제를 수행하고, 약 95편의 저명국제학술지(SCI)에 눈문을 게재했다. 제주대 기초과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제주도의 NT.IT산업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.

예술 강동언(64.제주대 예술학부 교수)=제주사람의 삶의 모습을 작품화하며 전통과 현대를 조화시키는 조형능력을 보여줬다. 제주대 박물관장 등을 지내면서 향토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조사, 분류하는 등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공헌했다.

교육 허문익(80.전 제주도교육위원)=46년간 교육현장에 있는 동안 일선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과 교사를 위한 교단 지원 교육행정을 펼쳐왔다.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급식을 실시하는 데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.

언론출판 김범훈(55.전 제주일보 논설실장)= 확고한 언론관으로 2003년에는 해외기획취재를 통해 영어경쟁력의 시급성을 각인시켰고 언론사상 처음으로 지하수 오염현장을 적나라하게 파헤쳐 지하수 보호정책에 일대 혁신을 이뤘다.

체육 양석후(62.제주도체육회 부회장)=학교 운동부 육성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우수 선수를 발굴, 아시안게임 마라톤 우승자와 세계 우슈선수권대회 우승자를 배출했다.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8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.

1차산업 한봉길(70.제주도4-H본부 회장)= 감귤 재배가 시작된던 1972년부터 감귤재배의 지침서를 자체 제작해 도내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했다. 저지대 노지재배에 가능한 한라봉(부지화) 특수묘목도 생산,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.

관광산업 더스틴 H.프레드릭(81.김녕미로공원 대표)=1982년부터 20년이 넘도록 김녕미로공원을 손수 가꾸면서 공원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대부분을 지역사회로 환원, 제주토착형 관광 발전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.

국내재외도민 송창우(76.경천개발㈜ 대표이사)=재경제주상고동문회장학회 설립을 주도하는 것을 시작으로 제23.24대 서울제주도민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장학기금과 복지기금 출연 등 수도권 25만 제주인의 대화합을 이끌어 냈다.

국외재외도민 박신평(70.전 일본 관서제주도민회 부회장)=재일본 대한민국민단 오사카부 후세지부 감찰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14년 간 재일교포들의 법적 지위향상과 생활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.

문의 제주도 문화정책과 710-3411.


  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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