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12월 22일 미로공원을 방문했던 최윤형님께서 더스틴교수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주셨어요. 여행길에 만나게 되는 사람과 함께 한 사진은 순간을 기억의 페이지에 아로새겨 놓습니다. 그리고 그 추억을 공유하는 순간부터는 그리움이 되지요. 최윤형님, 훗날 다시 미로공원에서 뵙기를 바랄게요.^^ 사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