. 미로공원에 어느날 짠 하고 나타난 미로, 사람들을 좋아해서 사람들에게 자주 안겨있답니다. 미로 스스로 미로안 고인돌쪽에 자리를 잡아 집도 만들어주고 이름도 미로라고 지어주었어요~ 지금처럼 예쁘고 건강하게만 자라렴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