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1년 여름 가족들과 함께 김녕 미로공원에 방문했을 때 아이들이 더스틴 교수님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.
예전에는 디지탈 카메라도 없던 시절이라 아이들이 찍은 사진을 글과 그림으로 기행문을 만들었었는데
그 기행문을 디지탈 카메라로 찍어 사진 화일로 저장해 둔것이 사진 정리하다보니 나와서 홈페이지에
올립니다.
13년전 사진이라 교수님이 컨테이너에서 계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작년에 가보니 건물도 지었고 예쁘게
변해 있더군요.
사진의 제 두 아들들은 벌써 많이 커서 큰애는 군대가 있고, 작은애는 고1이랍니다.
옛 생각이 나서 사진 올려 봤습니다.
교수님도 잠시 옛 추억에 빠져 보시기를 바라며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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